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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서희는 거란 장수 소손녕과의 담판으로 전쟁을 피하고 강동 6주까지 얻었어요. 말 한마디가 국경을 바꾼 대표 사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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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년 귀주대첩은 고려와 거란 전쟁의 흐름을 끝낸 결정적 승리였어요. 강감찬이 어떻게 대군을 물리쳤는지 쉽게 정리했어요.
1270년 고려 왕실이 몽골에 항복했을 때, 삼별초는 혼자 싸움을 이어갔어요. 강화도에서 진도로, 다시 제주도로 쫓기면서도 3년을 버텼습니다.
1170년 무신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문신들을 학살했어요. 이후 100년간 고려는 군인들이 실권을 쥔 나라가 됐습니다. 조선과 전혀 다른 고려의 그늘진 시절이에요.